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세우스의 배 (문단 편집) ==== 해결책 ====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답들이 나올 수 있다. 그러나 어떤 것도 쉽게 받아들일 만 하진 않다. *__신적 존재가 생명체에게 자의적으로 자의식을 부여한다__. 몸을 이루는 분자가 계속 바뀌어도 하나의 자의식을 가진다면 나와 타인을 구분해주는 [[신|어떤 존재]]가 있어야만 할 것이다. 이런 대답은 유신론자에겐 어쩌면 자명할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비합리적인 소리다. *__몸의 원자가 바뀔 때마다 자의식도 조금씩 다른 사람의 것으로 교체된다__. 1년전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이 동일한 자아를 지니지 않더라도 현재 시점에선 이를 알아챌 방법에 없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이야기다. 하지만 허점이 존재하는 것이, 물질이 자아를 결정하는 메커니즘을 설명 할 수도 없고, 무엇보다 이 이야기는 증명도 반증도 불가하다. *__우주 내의 모든 생명체는 동일한 자의식을 공유한다__. 몸의 원자들,기억등이 모두 바뀌어도 동일한 나로 취급할 수 있다면 결국, 이 세상의 자의식을 가진 모든 것[* 생명체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등도]의 자아를 동일하게 취급해도 문제될게 없다. 앞의 두 답변보단 합리적일 수 있으나 마찬가지로 그 원리를 설명 할 수 없다. *__애초에 자아는 허상이며 인간의 착각에 불과하다__. 앞서 나온 형이상학적 인식론적 문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